━ 2011년 국내외 팬들이 매일 수십만명이 접속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열광했던 연재물로 <흥 JYJ>로 출간되었다.

한류지르잡기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2000년 초반 한류의 한계와 가능성의 상징적 실체이며 한류의 낙관과 비관을 모두 짊어지고 있는 아이콘이된 일부 연예인의 궤적을 살핌으로 한류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려 했던 글입니다. 더불어 거대 연예기획사들과 결탁한 미디어 권력 보도행태, 연예계 스타양산 구조의 문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연예인은 없고 기획사만 있는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산업, 나아가 연예산업과 관련되어 만들어진 청소년들의 가치 획일화와 건강한의 꿈의 실현 등에 대해 화두를 던진 글입니다. 총 40여 편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나 일부만 발췌했습니다.

[한류지르잡기 01] 파푸아에서 이영애를 만나다

[한류지르잡기 02] 한류의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하다

[한류지르잡기 03] 바나나 한류로 국민의 내일에 투자한다?

[한류지르잡기 04] 한류의 흥행 앞에서 위기를 말한다.

[한류지르잡기 05] 신종 ‘비리러스’와 망각의 병에 걸린 대중

[한류지르잡기 06] 한류가 죽어야 한류가 산다

[한류지르잡기 07] 이 이야기는 2009년 7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한류지르잡기 08] 동방신기 멤버 3명, 소속사와 갈등으로 소송

[한류지르잡기 23] 한국 연예사는 2009년을 어떻게 기억할까

[한류지르잡기 24] 연예인은 소속사의 소모품(?)

[한류지르잡기 29] ‘JYJ’로 날다 … 새 이름 달고 세계무대 공략

[한류지르잡기 30]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꾼 첫 쇼케이스

[한류지르잡기 32] ‘위기를 기회로’ … 전화위복 슬기 돋보인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한류지르잡기 33] 이틀 간 7만 관객 매료시킨 첫 콘서트

[한류지르잡기 34] 한국 연예계의 봉건적 스타 시스템이 낳은 부작용

[한류지르잡기 35] “빌보드도 반했다’ 세계가 인정한 그룹

[한류지르잡기 36] JYJ 이름으로 첫 방송 출연 … 2010년의 마지막 밤

[한류지르잡기 40] 음악무대 서지 못하는 음반 판매 1등 가수 … ‘JYJ 방송 잔혹사’

[한류지르잡기 41] 리얼리티 프로 방영한다던 QTV, 결국에는…

내 원칙은 단순하다! 신을 경외하고, 내 여자를 아끼고, 나라를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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