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실실 김현청 07*01 0 min read 따사로운 겨울 햇살에 욕심을 냈는지 눈물이 맺힌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들에게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건강도 챙겨보자는 심사에 아들과 오서산 등산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막상 오서산 주차장에 도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