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10년동안 거주하며 매년 아이들과 한 두차례 들른 곳이 바로 전주이다. 음식과 역사로 가득찬 도시,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볼거리들도 심심치 않다. 하지만 늘 2%로 부족한 듯한 […]
“건축을 걷다” 개인적으로 베니스비엔날레 주제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전시 언어 또한 어려워지는건 아닐까? [사진설명 이번 귀국전 기자간담회에는 약 50여명의 기자 및 건축가, 학생 […]
출근하자마자 편집장을 꼬드겨 게임을 즐기는 불량 사원 쑤지소연… 아니나 다를까 교복입고 많이 쳐봤다는데… ^^; 자세는 금메달~ 아직까지 순위는 3위… but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
“내일이면 귀가 안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 보라. 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 내일이면 더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 […]
짧디짧은 이놈의 ‘이월’이 다 가기도 전에 주변지인들에게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나이 한 살 더먹은 층격에… 사랑을 잃은 상실감에… 뭔지모를 외로움에…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에… 울고불고 […]
그동안 야근과 과중한 업무로 심약해진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편집장의 무개념 개그에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고자, 몇일전부터 인터넷 삼매경에 빠지신 […]
자식들 모두 객지로 떠나보내고 굼금해 하실 어머님을 위해 회사에서 사용하려던 여분의 핸드폰을 처분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자식들 손자 며느리들이 즐겨하는 카톡이나 카스, 밴드를 이용하시도록 해 안부전화 하나도 […]
하루만 자고나면 내일이 온다길래 손꼽아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습니다. 내일이 오면 희망이 있다길래 오늘이 하루속히 지나가길 바랬건만 하루가 지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