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을 통제하지 않는다.
그는 말한다.
비전을 말하고,
꿈을 나누고,
변화를 갈망하는 언어를 전한다.
그 언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일의 방향을 새롭게 하고,
삶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든다.
감동은 리더의 말에서 시작된다
감동은 계획서에서 나오지 않는다.
감동은 숫자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감동은 늘,
마음에서 시작된 말에서 비롯된다.
꿈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말하며
함께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을
구체적인 언어로 풀어낼 때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불꽃이 붙는다.
그 불꽃은
업무에 열정을 붙이고,
삶에 태도를 바꾸고,
결국 조직 전체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
혁신은 구조가 아니라 분위기에서 나온다
많은 조직이 혁신을 외치지만,
정작 그 안에 있는 분위기는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지시만 기다리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감동을 받은 사람은
스스로 움직인다.
감동은 내면에서 자발성을 깨우고
그 자발성은
혁신을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변화를 만들어낸다.
비전 있는 말은 일상을 특별하게 만든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그 일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전혀 다른 태도로 임한다.
비전을 아는 사람은
단순한 일에도
미래를 향한 의미를 담는다.
그래서 리더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말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일이 어디로 향하는지”
“왜 우리가 이것을 하고 있는지”
그 질문에 명확하게 답해줄 수 있는 리더가
감동과 혁신의 문을 연다.
지속 가능한 감동은 일상의 언어로부터 탄생한다
격려 한 마디,
상대를 바라보는 진심 어린 태도,
작은 성장을 놓치지 않고 알아봐주는 눈빛.
이런 일상의 감동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그 조직은 자기 스스로 진화하는 문화를 갖게 된다.
리더는 결국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감동이 일상이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이다.
혁신은 성과보다 태도의 변화에서 먼저 온다
수치와 결과에 앞서
사람들의 태도가 바뀔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태도는
감동을 받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감동은 동기를 낳고,
동기는 새로운 생각을 낳고,
새로운 생각은 결국
혁신의 씨앗이 된다.
리더는 불을 지피는 사람이다
사람 안에 있는 가능성에 불을 지피고,
꿈을 가리키며
함께 가자고 말하는 사람.
그 말과 태도 안에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고
더 좋은 자신이 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그것이
감동이고,
그것이
혁신이다.
감동과 혁신은 이벤트가 아니라,
하루하루 말과 태도로 만들어지는 문화이며
그 문화는 결국 리더의 품에서부터 피어난다.
블루에이지 회장 · 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Job談 -잡담할까요? 브랜딩, 마케팅, 유통과 수출 그리고 일상다반사까지 잡담하고 싶은 사업자, 창업자, 청년기업, 여성기업, 프리랜서 → E-mail: brian@hyuncheon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