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장자를 만났다

우리회사의 사훈인 “자유롭게 피어나기…”

어제 보나베띠 서울역점에서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엔조이교주, 잡사, 낙서허는녀자, 자유인… 소엽 신정균씨와 사색의 향기문화원, 살래학교 학생들…

정신 바짝 차리고 살려고 했는데… 이들을 보며 살짝 미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왜 우물에 살면서 바다의 삶을 동경해야 하는가?

어차피 바다에 사는 거북도

우물속 사정을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사는 법이 다를 뿐, 정답은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가 아닌, ‘나는 내 삶을 살고 있다’

-그때 장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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