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아카이브_05] 신, 신앙, 종교 (God, Faith, Religion)신은 질문이며, 믿음은 침묵의 대답이다

1. 문학과 예술가 어록 편

  1. “신이 침묵할 때, 시인은 말하기 시작한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2. “신은 인간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다시 신을 만들어냈다.”
    – 조르주 바타이유

  3. “신이란 단어는 인간이 감히 이름 붙인 미지의 가능성이다.”
    – 프란츠 카프카

  4. “하느님은 세부 속에 계신다.”
    –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5. “신은 내가 모든 걸 내려놓았을 때 찾아왔다.”
    – 마더 테레사

  6.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인간의 고통 안에 신의 그림자를 본다.”
    – 알베르 카뮈

  7. “예술은 신 없는 신전에서 울리는 기도다.”
    – 이사도라 덩컨

  8. “신이 웃고 싶을 때, 인간에게 계획을 세우게 한다.”
    – 우디 앨런

  9. “신이 있다면, 그는 음악으로 말할 것이다.”
    – 알도우스 헉슬리

  10. “모든 진정한 기도는 침묵 속에서 시작된다.”
    – T.S. 엘리엇


2. 종교/고전 구절 편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 요한복음 1장 1절

  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 히브리서 11장 1절

  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공자

  4. “신을 알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알아야 한다.”
    – 플라톤

  5. “신은 가까운 곳에 있다. 네 마음 속에.”
    – 로마서 10장 8절

  6. “법을 아는 자는 신을 섬기는 자와 다름없다.”
    – 탈무드

  7. “신은 그대가 부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 꾸란

  8. “도는 형상이 없고, 신은 소리가 없다. 그러나 둘 다 존재한다.”
    – 노자

  9. “신의 뜻은 인간의 이성 너머에 있으나, 마음으로는 접근할 수 있다.”
    – 아우구스티누스

  10. “신은 침묵의 언어로 말씀하신다.”
    – 불교 게송


3. 한국 속담과 격언 편

  1. “하늘도 무심치 않다.”

  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3.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4.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덕이 없는 것이다.”

  6. “신령은 마음속에 있다.”

  7. “하늘이 무섭지 않으면 사람이 무섭다.”

  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9. “지성이면 감천이다.”

  10. “하늘도 도와야 이긴다.”


4. 정치인/사상가/영성가 어록 편

  1. “정치는 신을 말하면서 권력을 탐하지만, 신은 침묵하며 인간을 시험한다.”
    – 키에르케고르

  2. “내가 믿는 신은 교회의 신이 아니라, 인간의 고통 속에 있는 신이다.”
    – 디트리히 본회퍼

  3. “신은 인간이 도달하지 못하는 정의를 기억하는 자다.”
    – 마틴 루터 킹 Jr.

  4. “국가와 종교는 결혼해선 안 된다. 신은 누구의 깃발에도 갇히지 않는다.”
    – 간디

  5. “신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을 절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엘리 비젤

  6. “나는 신을 믿는다. 그러나 내가 그 이름으로 행한 전쟁은 믿지 않는다.”
    – 프란치스코 교황

  7. “진정한 믿음은, 내일이 없어도 오늘을 사랑하는 것이다.”
    – 테레사 수녀

  8. “신앙은 증명할 수 없는 확신이 아니라, 포기할 수 없는 신념이다.”
    – 헨리 나우웬

  9. “종교는 질문을 멈추게 하는 순간 타락한다.”
    – 리처드 도킨스

  10. “신을 찾는 일이 곧 인간을 찾는 일이다.”
    –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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