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가 어록 편
- “나는 모든 것을 쓸 수 있었지만, 쓰지 않기로 한 것이 나를 지켰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절제는 침묵의 다른 얼굴이다. 가장 많은 말을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는 것.” – 버지니아 울프
- “강한 문장은 절제된 감정에서 시작된다.” – 루이스 글릭
- “나는 쓸 수 있는 모든 말보다, 지워낸 단어에 더 책임을 느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절제는 예술에서 가장 고요하지만, 가장 단단한 뼈다.” – 조앤 K. 롤링
- “감정이 넘칠 때 나는 붓을 내려놓았다. 그것이 내 그림의 절제였다.” – 프리다 칼로
- “절제는 문장 속 공백이다. 그 공백이 독자의 숨을 만든다.” – 마르셀 프루스트
- “고통은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가둘 수 있을 때 예술이 된다.” – 실비아 플라스
- “나는 절제를 통해 자유를 배웠다.” – 무라카미 하루키
- “열정을 다 쏟지 말라. 다음 줄을 위한 불씨는 남겨야 한다.” – 파블로 네루다
종교/고전 구절 편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은 아니요.” – 고린도전서 6:12
- “화는 어리석은 자의 품에 머무느니라.” – 전도서 7:9
- “절제는 군자의 근본이다.” – 공자
- “도를 따르는 자는 넘치지 않으며, 모자라지 않다.” – 노자
- “자기를 이기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강하다.” – 맹자
- “마음이 경솔하면 행동이 넘치고, 행동이 넘치면 화가 따른다.” – 장자
- “절제 없는 지식은 독이 된다.” – 탈무드
- “중도는 절제의 길이며, 불성의 길이다.” – 법구경
- “신은 절제하는 자의 마음에 거하신다.” – 아우구스티누스
- “자신을 이긴 자는 천 명의 적을 이긴 자보다 위대하다.” – 꾸란
한국 속담과 격언 편
- 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 말은 아껴야 귀하다
- 화는 참을수록 이롭다
- 참는 자가 이긴다
- 욕심은 화를 부른다
- 절제가 곧 복이다
- 말 많은 데 실수 있다
- 안 먹어도 배부를 수 있다
-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정치인/사상가/영성가 어록 편
- “자유는 절제 없이는 야만이 된다.” – 존 F. 케네디
- “나는 말하고 싶은 것을 절제할 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리더가 되었다.” – 버락 오바마
- “절제는 나를 해치지 않고, 세상도 다치게 하지 않는 기술이다.” – 넬슨 만델라
- “진정한 힘은 절제된 분노에서 나온다.” – 마틴 루터 킹 Jr.
- “절제 없는 사랑은 집착이 되고, 절제 없는 정의는 폭력이 된다.” – 엘리너 루스벨트
- “나는 혁명을 외쳤지만, 언제나 침묵의 힘을 두려워했다.” – 체 게바라
- “절제는 정치가 진심을 가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절제는 외적인 억제가 아니라, 내면의 자율이다.” – 마하트마 간디
- “지혜는 절제된 언어에서 피어난다.” – 아리스토텔레스
- “신은 절제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큰 자유를 맡기신다.” – 헨리 나우웬

블루에이지 회장 · 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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