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번째 수요일입니다.
지난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여서 이 시간에 다함께 영화를 보고 있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4월의 마지막 수요일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프로젝트 ‘굿윌스튜디오’ 의
첫 번째 촬영에 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굿윌스튜디오(GOODWILL STUDIO)’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로
반 년 전까지 이력서에 넣을 사진을 고민하던 기획자가 취업준비생의 마음을 대신하여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어느 때보다 신경을 쓰시던
회장님, 사장님, 팀장님의 모습.
회장님의 진지한 모습을 뒤에서 몰래
좀 더 특별하고 완벽한 사진을 위해 고민하는 프로젝트의 주인공과 회장님, 팀장님의 모습
사진은 되게 진지하게 나왔지만, 실제 나누던 대화는 이번엔 하트를 해볼까? 이런 대화였답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 나왔답니다^^ 수줍은 손하트
앞으로 몇 번의 촬영이 더 남았는데 어떤 재미있는 포즈들이 탄생할지 기대되네요!

블루에이지 회장 · 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E-mail: brian@hyuncheong.kim
www.hyuncheon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