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생각은 짧고, 행동은 빠르다.
계산이 없는 게 아니다.
두려움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들도 창피하다.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인다.
‘혹시 웃음거리가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런데도
일단 해본다.
그 차이 하나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없지만,
성장할 기회도 없다.
창피함을 견딘 사람만이
결국 ‘진짜 경험’을 쌓는다.
실패해도,
웃음거리가 되어도,
일단 해본 사람만이
다음 문을 연다.
성공이란
한 번의 행운이 아니라,
수많은 작은 창피함 위에
쌓아 올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두렵더라도 시작하자.
쑥스러워도 손을 들어보자.
웃음거리가 되어도 괜찮다.
세상은 결국,
창피함을 무릅쓴 사람 편이다.

블루에이지 회장 · 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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