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창공을 훨훨날기를

마감이 닷새나 지난 다급한 원고를 쓰면서도 

하루종일 마음 한구석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날아오르는 연습을 시키려다 날개가 부러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답을 찾았다.

혹 날개를 다치면 잘 아물도록 싸매주자…

더 높고, 더 멀리 날아오르게 할 힘은 그 터질듯한 근육의 움직임과  다급한 날개짓으로 시작 될테니까…

하늘의 제왕이될 어린 독수리…

부러질듯 날개짓하며 스스로 창공을 훨훨날기를…  

 

“생각하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코율릿

 


 

누군가 

걸어가는 사람이 생기면서 

길이 만들어졌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나의 길을 찾아 가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면서 

인생의 길은 열린다.

여러 길을 만나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 운명이 결정된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행복을 만나기도 하고 

불행을 만나기도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을 만나는 사람도 없고 

불행을 만나는 사람도 없다.

행복과 불행은 늘 함께 한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픈 일이 생긴다는 옛말처럼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행동만이 

곧고 단단한 줄기…

푸른 잎…

탐스런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다. 

-김정한, 잘있었나요 내인생中. 삶의 정답을 묻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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