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 1탄] 포켓볼 클럽 만들다.

[즐거운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 1탄] 포켓볼 클럽 만들다.

그동안 야근과 과중한 업무로 심약해진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편집장의 무개념 개그에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을 찾아주고자,

 

몇일전부터 인터넷 삼매경에 빠지신 우리 대표님께서 드디어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물건이 도착했는데요.

 

바로 “포켓볼” 다이입니다.

 

 

모든 직원들의 안면근육과 동공을 확장 시킨 대표님의 얼굴에는 아빠 미소가 번지고 있습니다.

 

정식 규격에 맞는 포켓볼 다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구계에서는 네임벨류가 있는 브론슨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당구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직원들에게는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또한 포켓볼은 작지만 나름 묵직함이 있어 쳤을때 단단한 소리와 함께 모아진 공을 시원하게 깨줍니다.

 

다만 함께온 당구체의 무게가  조금 무거워 칠때 힘 조절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암튼 신나는 장난감을 선물해 주신 대표님 덕분에 회사 생활이 아주  쬐금은(ㅋㅋ) 즐거워 질듯 합니다.

 

.담주에 코~~피내기 포켓 한판을 시작으로 직원들과 열심히 즐겨봐야겠습니다.

 

요런식이면 아마 연말쯤하여 직원대상 포켓볼 대회도 개최해도 될듯 ㅋㅋ

 

예상컨데 요거 당분간 우리 직원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줄듯하여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어떤 콘텐츠가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와 궁금증을 뒤로하고

 

대표님의 즐거운 회사만들기 프로젝트은 계속됩니다. 쭉~~~ 커밍순( 2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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