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까이에 두어야 할 사람
vs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1.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자기일처럼 들어주는 사람. 그 사람은 나를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진정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2.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 그냥 웃는 것만 봐도 더불어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3. 항상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심심해서 보내는 안부 인사가 아니다.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4. 희망과 긍정을 이야기하는 사람. 그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항상 설렌다. 서로 언제나 격려와 응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5.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빈번한 상대의 선에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겸손한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에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내 일 같이 정성을 다하는 사람.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라 항상 곁에 두고 잘 지내면 나도 행복해 진다.
  7. 한마디 한마디에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말을 해주는 사람..진정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8. 독서를 좋아하고 좋은 책을 추천해주는 사람.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고 책을 가깝게 하니 늘 대화가 풍부하다.
  9. 부지런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말이 없어도 그 사람의 성실한 태도 하나만이라도 언제나 나에게 귀감이 된다.
  10. 스스로의 잘못을 성찰 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비추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주변을 힘들게 한다.
  11. 건강한 유머와 유쾌함, 즐거움으로 가득한 사람. 항상 곁에 있으면 언제나 즐겁고 에너지를 돌게 한다. 즐거움을 생산해내는 사람이다. 즐기며 살기에도 우리 인생은 아주 짧다.
  12.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당신과의 관계보다는 오직 당신을 위하는 마음이 더 큰 사람이다.
  13.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 사람. 힘들 때 곁에 남아 말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 나를 정말로 아끼는 사람이다. 인생의 고충을 아는 사람이다.
  14.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사람. 힘없고 나약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으로 그 사 람의 격을 알 수 있다.
  15. 성공한사람, 성공했지만 겸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숱한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을 맛본사람이다. 삶 자체로 배움이 많은 사람이다.
  16. 자랑과 허세가 심한 사람. 그런 사람은 뭔가 허하고 스스로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잘난 사람은 절대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상대를 높인다.
  17.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는 동물이다. 외로움을 어떻게 다스려 내는지만 봐도 곁에 두어야 할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알 수 있다.
  18. 나를 다 아는 것처럼 판단과 분별을 일삼는 사람. 사람 마음속은 절대 다 알 수 없다. 또한 그 사람이 왜 그런 말을 하고 행동하는 지도 알 수 없다. 항상 존중하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19.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 게으름과 나태함은 전염되기 쉽다. 나 또한 그 모습에 익숙해지기를 경계해야 한다.
  20. 남탓과 지적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진다. 자기 얼굴에 묻은 티를 보는 눈은 없으나 남의 티는 귀신 같이 찾아내는 사람이다.
  21. 불평, 불만, 짜증을 달고 다니는 사람. 불평과 불만, 짜증으로부터 빨리 벗어나라.

    •출처: 月刊김현청 http://www.godinus.co.kr/?document_srl=70761 월간 김현청_좋은 글 모음™ – 평생 가까이에 두어야 할 사람 vs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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