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님의 격없는 친화력에 박수를…

편집장님의 격없는 친화력에 박수를…

대표님과 편집장님께서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의상과 악세사리를 수입하시는

한 사장님의 요청으로 압구정동으로 향하셨습니다.

문제는 아직 매장이 정리되지 않아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매장이었습니다.

고객과 격이 없는 자리를 만드시는데 탁월한 대표님이

클라이언트이신 사장님께서 미안해 하지 않도록

편집장님께 바닦에 앉도록 요청하셨답니다.

친화력하면 뒤지지 않는 편집장님 역시 신발을 벗고 자리에 선뜻 앉으셨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모델출신 사장님을 올려다보며 대화를 하던 편집장님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결국 일어 나셨답니다. ㅎ~

 

편집장님의 격이 없는 친화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두를 벗고 바닦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는 편집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13-05-27 16.01.41.jpg

 

•출처: 月刊김현청 http://moeum.kr/?document_srl=7378 블루에이지(BLUEAGE) 블루에이지 일상 – 편집장님의 격없는 친화력에 박수를…
•블루에이지 www.blueage.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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