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안경을 쓰지 않아도 그저 희망을 품고 그것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숨구멍이 열린다. 그것을 통해 희미하게 비치는 빛을 향해 걸어가면 그 빛은 점점 커져 종국에는 찬란한 환희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수풀로 좌우가 막힌 좁고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끝내 펼쳐지는 한라산의 널따란 대지처럼 말이다.
-김준호, 시절 언어

블루에이지: 콘텐츠 기획 · 브랜딩 · 마케팅 · 웹개발 · 홈페이지제작 · 쇼핑몰구축 · 디자인 · 수출
E-mail: info@blueage.xyz
https://blueage.x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