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강력하고 빠른 변화는 없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산업은 어제의 공식을 오늘 버린다.
어제는 상식이던 것이,
오늘은 낡은 고정관념이 된다.
이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다.
질문은 단 하나다.
“당신은 판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역사는 늘 이랬다.
기존 질서가 흔들릴 때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그 기회는 아무에게나 열리지 않는다.
기회를 기회로 보는 눈,
그리고 그 기회를 움켜쥘 실행력이 있는 자에게만
판을 뒤엎을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에게도,
사업가에게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기다릴 때가 아니다.
움직일 때다.
기성의 룰에 맞추기보다
새로운 질서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
흐름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변화의 파도를 타는 자가 된다.
변화(Change)는
결국 찬스(Chance)다.
당신의 선택이 그것을
기회로 만들 수도,
혼란으로 만들 수도 있다.
기회는
불안의 얼굴을 하고 온다.
그러나
그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만이
새로운 판의 중심에 서게 된다.
이제
판이 바뀌고 있다.
그 판 위에서 주도권을 쥘 사람은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