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화) 문화역 서울 284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에 들렸습니다.
(사)한국건축가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라 가족 같은 마음이라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여러분 저희가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출간하는 ‘건축가지’를 편집 및 제작 하고 있는건 아시죠? 오호호호홍)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을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문화역 서울284’ !!!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UIA(국제건축가연맹)공인 국내 첫 국제전이며 국경을 초월한 전시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잠깐!!
UIA와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2017년 제26회 UIA를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경쟁국가인 싱가포르와 멕시코시티를 제치고 서울이 개최지로 최종 결정난 것이지요.
2017년 UIA 세계건축대회 서울 유치의 성공은 두번의 고배 후 철저한 준비 끝 세번째 도전에 성공!!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에 이어 ‘2017년 세계건축대회’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
왼쪽 위 : 박제유 오른쪽 위 : 박항섭
왼쪽 아래 : 김경훈 오른쪽 아래 : 김동훈
“巫丨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들의 관계가 서 있다.
이 관계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의미를 형성하는 天地간에 이루어지는 문화로서의 역사이다.
우주적 질서丨文의 발생과 이를 내면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유도한다.”
– 김동훈 작품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