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나도 사랑한다~♥ 

딸… 나도 사랑한다~♥ 

김민주 딸… 나도 사랑한다~♥

인간의 두뇌는 기본적으로 크기나 정보 수용량이 비슷합니다. 유전학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데 결과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 그들의 부모가 제공한 정보에 있습니다.

부모가 긴 안목을 가지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있다면 큰 그릇을 만들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셈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부모는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 아이 스스로 뭔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세계적인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전기에서 이렇게 회상합니다.

“나는 하루도 어머니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어머니는 나를 항상 이해하고 믿어 주셨습니다.

어려서  학교 선생님이 나를 바보라고 퇴학 시켰을때 , 난 세상이 싫어졌습니다.그러나 어머니만은 나를 믿어주셨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천재 물리학자로 추앙 받는 아인슈타인도 어머니가 들려준 “한 마디의 말” 대문에 낙제생에서 천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넌 세상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없는 훌륭한 장점이 있단다.그래서 이 세상에는 너만이 감당 할 수 있는 일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그 길을 찾아 가야 한다.넌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이처럼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좌절감이나 자책감에 빠진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자아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줄 단 한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비뚤어 지지않습니다.

하얀 백지와 같은 아이들의 뇌에 어떤 정보를 들려주어야 할까요?

부정적인 말이 쌓이면 뇌에는 블록이 생겨서 가스가 차게 되지만 긍정적인 말이 쌓이면 뇌에는 시원한 고속도로가 뚫립니다.그 고속도로에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정보와 함께 시공을 초월한 우주의 정보도 자유롭게 실어 나를 수 가 있습니다.자녀의 현재 모습이 영 미덥지 못하고 부정적인생각이 올라올 때는 아이를 앉혀 놓고 사랑을 가득 담아 이렇게 암시를 걸어 보세요..

“너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단다.”

“넌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믿어”

단언하건대 뇌는 틀림없이 그렇게 믿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부모는 어떤상황에서도 자식의 가능성을 믿어 주어야 합니다.지금당장은 훌륭한 소질이나 능력이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아도 때가 되면 능력이 발휘되기 마련입니다.

언젠가는 자기가 좋아하고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만나게 될 테고 그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숨어있는 재능을 100% 발휘하게 됩니다. 부모를 힘들게 하는 자녀일 수록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항상 아이의 뇌에 희망과 가능성으로 가득찬 정보들을 입력해 주세요.

뇌에 투자하는것만큼 확실한 미래는 없습니다.

-두뇌의 힘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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