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귀국전 프레스데이 다녀왔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귀국전 프레스데이 다녀왔습니다.

“건축을 걷다”

 

개인적으로 베니스비엔날레 주제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전시 언어 또한  어려워지는건 아닐까?

 

[사진설명 이번 귀국전 기자간담회에는 약 50여명의 기자 및 건축가, 학생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 비엔날레는 시작부터 많은 언론으로부터 애증어린 말과 걱정을 들어야 했습니다.

 

아무튼 그 논란에 대상인  귀국전이  방이동 청아아트센터에서 마련됐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참여작가들과 함께 그간에 이야기와 성과들을 나눠보는 기자간담회 형식에 귀국전 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사진설명  2012베니스비엔날레 전시에 대해 설명하는 키미셔너 김병윤 교수(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고등학생부터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 본 전시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질의응답시간을 위해 나름 몇 가지 내용을 준비해갔는데요. ㅋㅋ 참석한 이들의 질문이 너무 많아 아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질문과 답변중 몇몇 건축가님의 이야기가 계속 머리에 남아있네요.

 

바로 “대한민국 건축은 굉장히 정치적이다.”라는 것입니다. 건축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던 저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참여 작가님들의 아쉬움, 고마움, 희망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3건축가 1/2월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

 

 

 [전시장 내부]

 

 

 [전시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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