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글: 김현청(Hyuncheong KIM)

세상을 수식이 아니라 ‘이해’로 풀다『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는 철학이다

리처드 파인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물리학자 중 가장 유쾌하고도 치열한 질문자.
그가 칼텍에서 실제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물리학을 넘어서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식을 가르친다.

폭삭속았수다

글: 김현청(Hyuncheong KIM)블루에이지 회장; 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Job談 -잡담할까요? : 브랜딩, 마케팅, 유통과 수출 그리고 일상다반사까지 잡담하고 […]

한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평가와 불편한 반성문“완전한 민주주의”라는 착시와 진실

우리가 얻은 것은 ‘완전한 민주주의’라는 이름이지만,

잃어버린 것은 서로를 믿고, 대화할 수 있는 공론장의 공간이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고, 법치를 수호해야 할 정치인들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이 과연 ‘완전한 민주주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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