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라기 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

그때 장자를 만났다

우리회사의 사훈인 “자유롭게 피어나기…” 어제 보나베띠 서울역점에서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엔조이교주, 잡사, 낙서허는녀자, 자유인… 소엽 신정균씨와 사색의 향기문화원, 살래학교 학생들… 정신 바짝 차리고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불혹은 그 만혹의 시기로부터 꼭 10년 후에 찾아왔습니다. 제 나이 오십에 드디어 불혹을 맞은 것이죠. 저는 이제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 인생을 인정하고 긍정하기 […]

스스로 창공을 훨훨날기를

마감이 닷새나 지난 다급한 원고를 쓰면서도  하루종일 마음 한구석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날아오르는 연습을 시키려다 날개가 부러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답을 찾았다. 혹 날개를 다치면 […]

기적… 그저 혼자 섦거나, 괴롭거나.

창가에 누워 온몸 풀어헤치고 맞이하는  밤바람에 코가 시리도록 시원했다.    불현듯 쏟아지는 타닥거리는 열기에  가슴이 녹아내리더니  깊은 숨을 토해내고 토해내도,  하악하악 거칠게 헐떡거려도  마른 […]

氷炭相愛 빙탄상애

  얼음과 숯의 사랑을 일컫는 ‘氷炭相愛 빙탄상애’ … 얼음과 숯의 본질이 서로 합할 수 없는 것처럼 세상에서는 그 예가 도저히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

소울친구(疏鬱親舊, soul mate)

당신은 내게 설렘입니다. 당신을 만난 후로 심장의 숨가쁜 울림에 영혼의 기분좋은 끌림에 늘 내 가슴이 요동침니다. 그래서 나 여기에 이렇게 당신과의 만남에 설렘으로 서 […]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단식중..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단식중… 단식않할때는 두세끼 굶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단식한다고하니 자꾸 먹는 생각만… 집중력 떨어진 주인덕에 바깥 구경하는 물고기들…^^ 김현청 | Brian […]

용봉산에 오르다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E-mail: brian@hyuncheong.kim www.hyuncheong.kim

2013 서울 국제건축박람회 방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본사 김현청 대표님과 차주헌 편집장님께서 다녀 오셨습니다.   박람회에 참여 중이신 빌드켐 하상욱 대표님과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김현청 | Brian Kim, […]

8월에 읽을 책이 도착했다

한 학생이 밤 11시 5분 전에 맥도날드에 가서 감자튀김을 샀다. 그는 감자튀김이 눅눅한 것을 보고 새 걸로 바꾸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점원은 5분 뒤면 […]

영동 불뚝칼국수

신농곶감 마케팅 협의차 충북 영동에 방문. 두어시간의 미팅후 영동 곶감협회 회장님과 함께 불뚝칼국수집에서…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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