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

오서산 주차장에서 행복한 오누이

누군가를 보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무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그렇고 작은 풀잎을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 준 나무가 그렇고 텃밭의 상추를 둘러싸고 있는 […]

착한케익

몇달을 기다려야 산다는 먹거리X파일의 착한케익,,, 난 케익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네요^^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소 여물통속 개이야기

이솝우화에 나오는 소 여물통 속 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낮잠을 자려는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놈이 소 여물통에 뛰어 들어가 푹신한 짚단에 드러누웠습니다. 그러던 중 […]

꽃들이 피고지는이유…

고교 동창모임이 있어서 호텔에 들렀다가 시골집에 들어왔다. 차에서 내리니 정원에 지천인 꽃망울들이 밤인데도 눈부시다. 정원계단을 오르며 밤빛에 물든 꽃들을보니 문득 내려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

나이가 들면 꽃이 지는 이유도 알게되겠지

고교 동창모임이 있어서 호텔에 들렀다가 시골집에 들어왔다. 차에서 내리니 정원에 지천인 꽃망울들이 밤인데도 눈부시다. 정원계단을 오르며 밤빛에 물든 꽃들을보니 문득 내려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

마케팅보다는 브랜딩의 중요성

최근에는 이렇다할 영업도 하지 않고 회사 소개도 없음에도 물어물어, 알음알음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많은 것도 신기 하거니와 어느 회사든, 어느 기관이든 백만단위든 천만단위든, 억단위든 대면하기만 […]

어머니의 첫 스마트폰 글쓰기

자식들 모두 객지로 떠나보내고 굼금해 하실 어머님을 위해 회사에서 사용하려던 여분의 핸드폰을 처분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자식들 손자 며느리들이 즐겨하는 카톡이나 카스, 밴드를 이용하시도록 해 안부전화 하나도 […]

내일은 오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하루만 자고나면 내일이 온다길래 손꼽아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습니다. 내일이 오면 희망이 있다길래 오늘이 하루속히 지나가길 바랬건만 하루가 지나도 […]

8월에 읽을 책이 도착했다

한 학생이 밤 11시 5분 전에 맥도날드에 가서 감자튀김을 샀다. 그는 감자튀김이 눅눅한 것을 보고 새 걸로 바꾸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점원은 5분 뒤면 […]

득템 했습니다^^

득템 했습니다^^ 장지갑인데… 꽤 비싼놈인가 봅니다. 수표나 꽉채워줄 것이지…   김현청 | Brian Kim, Hyuncheong콘텐츠 기획자 ·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

친구가 보내준 드링크제

친구 수미가 아들진로상담 보답으로 우리 회사로 보내준 드링크제…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고가의  와인도 직원들에게 골고루 전달 했음… 김현청 | Brian Kim, […]

뜬모

‘뜬모’ – 뜬금없이 모이는 사람들… 뜬금없이 모여서 여행하고 밤새고.. 올해 1월1일 새해를 뜬금없이 같이지내고 뜬금없이 소집된 연말모임…. 코스요리 적응 안되지만 기대이상으로 맛있네^^ 김현청 | […]

똥구멍의 미래는 밝다

똥구멍의 미래는 밝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웃음’을 읽다가 인용된 ‘똥구멍의 미래는 밝다’에 씁쓸하다.^^ 특히, 이 이야기의 교훈… “뇌 같은 존재라야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 것은 […]

크리스 마스는 선물

차주헌 편집장의 크리스 마스 선물… 버버리 우산과 몽블랑 볼펜, 몽블랑 USB 메모리… 올 크리스 마스는 선물이 많이 들어 오네. 감사합니다 ^^ 김현청 | Brian […]

가벼운사과를 입양했습니다. ‘ ㅁ’//

‘ ㅁ’ // 안녕하세요~ 김매니저입니다 ㅎ 그동안 데리고있던 무거운 사과프로를 뒤로하고 가벼운사과를 입양해왔습니다 !! 때깔부터 가벼운 느낌입니다. 무거운사과는 한손으로 열어도 꿈쩍을 안더니 가벼운 사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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