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글: 김현청(Hyuncheong KIM)

[회사생활수칙 06] 회식이 싫으면 가지 말고, 갈 거면 존재감을 남겨라애매하게 참석한 회식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남긴다

“회식… 꼭 가야 하나요?”“이런 문화 언제까지 유지할 건가요?”“가서 뭐 하죠, 그냥 조용히 있다 오는데…” 많은 직장인들이 회식을 애매하게 받아들인다.억지로 참석해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거나,대화 없이 조용히 […]

문제는 자르는 것이 아니라 푸는 것이다말끝을 남기고, 여백을 두는 지혜에 대하여

문제를 만났을 때 단호한 결단과 말끝 없는 폭발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다. 말끝을 남기고, 여백을 두는 태도는 관계의 숨통을 열고, 실타래처럼 얽힌 상황을 풀 수 있는 여지를 만든다. 절단은 빠르지만 얕고, 해결은 느리지만 깊다. 우리는 끊어내는 기술보다 머무는 기술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당신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기질과 성격, 그리고 인간 이해의 실마리

사람들은 왜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행동할까? 다혈질·우울질 등의 기질이론과 MBTI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한다. 기질의 차이를 알면, 우리는 상대의 말과 행동을 덜 오해하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바꾸려는 관계는 피로하지만, 이해하려는 태도는 우리를 성장시킨다. 인간에 대한 지혜는 곧 사랑의 시작이다.

거울을 잃어버린 사람들자아를 상실한 시대, 우리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현대인은 타인의 시선과 집단 소속에 과도하게 의존하며 자아를 상실하고 있다. 사회적 인정이 자존감의 기준이 된 이 시대, 우리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잃고 집단에 맞춰 변장하는 삶을 산다. 자아를 회복하려면 타인의 기준에서 한 발 물러서야 한다.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고, 진정한 자존감은 자기 긍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들은 왜 실행하지 않는가?결심은 했는데 시작은 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능력’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당신이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몰라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다. 두려움은 당신의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창피함을 감당하지 못해서 생긴다. 성공하는 사람과 당신의 차이는 단 하나, 그들은 이미 실행했고 당신은 아직 결심만 했다는 점이다. 실행의 첫걸음은 작아도 좋다. 하지만 그걸 미루는 동안, 당신은 계속 관객으로 남을 뿐이다. 지금 바로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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