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시몬과 페로> <레이디 고다이바>
루벤스 <시몬과 페로> 존 콜리어 <레이디 고다이바> 교만과 아집 그리고 편견을 버려야만 세상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본질을 알게 되고 시각도 달라지게 되죠. 루벤스가 여러 […]...
빈집쇼크 인구절벽 부동산
일본 2800만엔 하던 집이 이제 100만엔 한국 돈 2천만원… 중고차보다 싸다. 부동산버블 금융위기 등 20년에 걸쳐 내려왔다 한국은 훨씬 빠를 것. 욕망과 혼돈의 기록, 우리나라 […]...
기쁨에 들떠 가벼이 승낙하지 말고, 술취한 기분에 성내지 말라. 유쾌함에 들떠 일을 많이 벌리지 말고, 고달프다 하여 끝나기 전에 그치지 말지니라.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해머로 자물쇠는 열리지 않는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라면 열린다.
난 몽골의 가능성을 선택하려 한다.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몽골행이다. 2017년 첫 방문 이후 이번 방문은 모든 면에서 특별한 의미다. 1년 만에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강의했고, 젊은 사업가들과 […]...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삶이란, 헛된 야망의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라는 것을. 떠들썩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크다. 문제가 아닌 것을 해결해달라고 돈을 내는 사람은 없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 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세계가 넓길 바란다. 내가 들여다볼 곳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승자는 어떤 문제에서도 해답을 찾아내고, 패자는 어떤 해답에서도 문제를 찾아낸다.
굼벵이는 지극히 더럽지만 변하여 매미가 되어 가을 바람에 이슬을 마시고, 썩은 풀은 빛은 없지만 반디가 되어 여름달에 빛나나니 진실로 알겠노라. 깨끗함은 항상 더러운 데로부터 나오며, 밝은 것은 매양 어둠으로 좇아 생기느니라.
지혜는 정답이 아니라, 균형이다옳음과 그름 사이가 아니라, 적절함의 결을 읽는 힘
사람들은 자꾸 묻는다. “당신은 진보입니까, 보수입니까?” “이게 맞습니까, 저게 맞습니까?” A냐 B냐, 채찍이냐 당근이냐, 늘 선택을 강요받고, 늘 옳음을 증명하길 요구받는다. 그러나 삶은 그렇게 […]...
4복음서의 신비적 서사와 고대 신화의 영향에 대한 기독교 변증
신약성경의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록한 핵심 문헌이다. 하지만 기독교는 계속 이와 관련된 공격을 받아왔다. 4복음서의 신비적인 서사는 단순한 역사적 […]...
성경 4복음서의 신비적 서사와 고대 신화의 영향
신약성경의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는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록한 핵심 문헌이다. 그러나 이 복음서들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당대의 종교적, 철학적, 신화적 배경을 반영한 […]...
소크라테스의 ‘세 가지 체’(Three Sieves)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지혜와 진실을 탐구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의 철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사고방식과 소통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
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축배하고 자신들의 건강을 해친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여 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 데에 소모한다.
SSL 인증서는 꼭 있어야 할까?
개념이나 기술적인 설명은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해야합니다. 관련 법 규정에 따른, 적용 대상 사이트를 알아보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를 […]...
박탈의 시대, 박탈의 성별경제 성장의 그림자
누군가는 이 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라 말한다.누군가는 한강의 기적을 입에 올리고,누군가는 1인당 GDP 수치로 자부심을 삼는다. 하지만 그 번영의 숫자 뒤에정작 이름 없이 사라진 […]...
며느리의 페미니즘고부갈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고부갈등은 사랑의 부족이 아니라, 제도의 과잉 때문이다. 며느리라는 단어는 한국 사회에서 단순한 가족 구성원이 아니다. 그건 하나의 직책이고, 의무이고, 심지어 감정까지도 규정당한 ‘역할’이다. ‘며느리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
삶은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합이다.
배움과 성장은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우리가 오늘 사과를 하나 먹든 초콜릿 바를 하나 먹든, 좋은 책을 한 권 읽든 TV […]...
젓갈이 아닌 ‘코리안 푸드의 감칠맛 마스터’세우젓의 글로벌화 가능성
새우젓은 오랜 세월 전통 발효식품으로 한국인의 밥상에 올랐으나, 이제는 새로운 시대적 문맥 속에서 ‘재탄생’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인육수, 시즈닝, 분말형태의 가공을 통해 B2C뿐 아니라 B2B, […]...
성공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성공을 행운으로 돌리는지 아는가? 겸손해서가 아니다. 정말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 실패를 수없이 거듭하다 보니, 종종 실패하지 않는 운을 얻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