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시대
말과 글, 그리고 생각의 사원(寺院)
‘청의시대’는 업무와 삶을 가로지르는 생각의 기록실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잊지 말아야 할 통찰을 남기며, 오늘의 경험을 내일의 지혜로 엮어가는 사유 저장소이자 타인을 위한 공적 아카이빙입니다.
‘청의시대’는 업무와 삶을 가로지르는 사유 저장소이자 타인을 위한 공적 아카이빙입니다.
국내 최대 견과류 업체 스토리마켓팅 미팅
해마다 여름이 오면 습관적으로 즐겨찾는 음료 판매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첫 인연은 3년 전, 다이어트로 고민할때 효과가 있다고 하여 시작된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영화관람기, 백대릴 찾아보세요 ㅋ~
업무후 회사 식구들과 영화보러 왔습니다^^ 금주의 주훈: 치열하게 일하고 잘놀기^^ 우리회사 막내… 웹사업부의 ‘문디’입니다. 일잘하는 남자… 게다가 잘생겼습니다. 대표님의 신복 프로젝트 매니저입니다. 요즘 저 […]...
오서산 주차장에서 행복한 오누이
누군가를 보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무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그렇고 작은 풀잎을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 준 나무가 그렇고 텃밭의 상추를 둘러싸고 있는 […]...
사랑과 우정중에 무엇이 먼저
누가 나에게 사랑과 우정중에 무엇이 먼저냐고 묻는다면 나는 사랑이라고 말할것이다. 내가 사랑이라 했다해서 나를 욕하는 그런 십원짜리 우정은 내게는 없으니까...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
이름이 무엇이든 어떠리? 우리가 장미라고 부르는 꽃은 어떤 명칭으로 불러도 향기가 좋을 것이다.
소 여물통속 개: 누군가에겐 먹거리이고 누군가에겐 잠자리인 이야기
이솝우화에 나오는 소 여물통 속 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낮잠을 자려는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놈이 소 여물통에 뛰어 들어가 푹신한 짚단에 드러누웠습니다. 그러던 중 […]...
대천나무와펜션 워크샵
회사 워크숍 일환으로, 대천 나무와 팬션으로 떠나기로 한 가족들 과연 대천까지 잘 도착을 했을까요? 목요일 아침 8시, 남들은 회사가느라 바쁠 시간이지만 난 이제야 […]...
한국건축가연합워크샵 참석
안양 고삼재연수연에서 한국건축가연합워크샵에 참석해 PT 한국건축가연합-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워크샵에서 몇년만에 PT를 했습니다. “예술이 낳은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름다운 건축이라고 […]...
큰 쓰레기통을 사라
성공하려면 다섯가지 요소를 갖춰라. CHANCE기회를 알아보는 눈을 기른다. CONTROL하는 힘의 의미를 안다. CHARGE하는 시간을 가진다. CHANGE를 두려워 말고 즐긴다. CHALLENGE 정신을 잃지 않는다. CHANCE(기회)를 […]...
바이오특수 전시 설치 완료
2013세계여성발명대회(세계 여성 발명품 박람회)에 저희에게 브랜드 마케팅을 의뢰한 바이오특수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26개국 300여명의 여성발명가와 국내 120개 여성 기업이 참여하는 […]...
바이오특수 브랜드 마케팅 시작
특수 방수전문 업체, 바이오특수 브랜드 마케팅실시 제품을 통해 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작업 공간을 통해 인간을 보호한다. 최근 구미 불산 누출은 우리에게 많은 인명피해와 추가적인 환경오염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그 […]...
꽃들이 피고지는이유…
고교 동창모임이 있어서 호텔에 들렀다가 한참만에 시골집에 들어왔다. 차에서 내리니 정원에 지천인 꽃망울들이 밤인데도 눈부시다. 정원계단을 오르며 밤빛에 물든 꽃들을보니 문득 내려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
낮익은 환경이 주는 안락에 취해 다가오는 변화를 외면하고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의 나"를 그냥 간직한다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안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행동뿐이다.
인테리어 전문잡지 BOB 영문 번역
A&C에서 출간되는 인테리어 전문잡지 BOB의 영문 기사번역을 의뢰받아 4월호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BOB “밥”이죠 ㅋㅋ 잡지 제목이 입에 쫙쫙 붙네요. 해외 인테리어 기사의 번역으로 저희가 […]...
윤동주 문학관 건축 비평을 다녀왔습니다.
건축가 3/4월호 건축 비평으로 “윤동주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학창 시절 그의 이름과 작품은 익히 알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학문을 통해 배운 윤동주와 오늘 이 곳에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