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Blog

말과 글, 그리고 생각의 사원(寺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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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 뉴페이스

오늘부터 새로운 가족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소문을 듣자하니, 준수한 키에 패션학과를 전공하셔서 패션도 남다르시고 패션 뿐만아니라 디자인실력도 있으시다는! 거기다가 전실장님이 눈이 반짝 거린 캘리그라피를 […]...

서천 ‘봄의 마을’

반짝반짝 봄햇살이 가득한 2월의 마지막날 서천 ‘봄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서천 ‘봄의 마을’은 서천군에서 재래시장 이전적지를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및 생계형 임대상가 등 복합 […]...

나의 날씨는… 폭풍전야…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뿐이다. -존 러스킨. 나를 위한 […]...

전주 한스타일 스토리텔링

지방에서 10년동안 거주하며 매년 아이들과 한 두차례 들른 곳이 바로 전주이다. 음식과 역사로 가득찬 도시,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볼거리들도 심심치 않다. 하지만 늘 2%로 부족한 듯한 […]...

1차 모닝 포켓볼 대회

출근하자마자 편집장을 꼬드겨 게임을 즐기는 불량 사원 쑤지소연… 아니나 다를까 교복입고 많이 쳐봤다는데… ^^;   자세는 금메달~ 아직까지 순위는 3위… but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

어머니의 첫 스마트폰 글쓰기

자식들 모두 객지로 떠나보내고 굼금해 하실 어머님을 위해 회사에서 사용하려던 여분의 핸드폰을 처분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자식들 손자 며느리들이 즐겨하는 카톡이나 카스, 밴드를 이용하시도록 해 안부전화 하나도 […]...

내일은 오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하루만 자고나면 내일이 온다길래 손꼽아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습니다. 내일이 오면 희망이 있다길래 오늘이 하루속히 지나가길 바랬건만 하루가 지나도 […]...

8월에 읽을 책이 도착했다

한 학생이 밤 11시 5분 전에 맥도날드에 가서 감자튀김을 샀다. 그는 감자튀김이 눅눅한 것을 보고 새 걸로 바꾸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점원은 5분 뒤면 […]...

무엇부터 읽을까?

무엇부터 읽을까? 꽉막힌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발칙한 상상력? 새로움에 도전하라, 즐거움에 미쳐라. 가치의 경제, 느림의 정치, 따뜻한 공동체로!, 정체성이 직업·소득·행복을 결정한다 괜찮은 기업으로 남을 […]...

부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부여에 있는 ‘송죽농촌체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요즈음 농어촌에서 진행하는 축제, 시골체험 등등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자연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

착한 케잌, 착한 친구 ㅋㅋ

  지난 2012년 12월 21일 종합편성채널인 “동아A”에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이번주 주제는 착한 케이크였다. 연말 연시를 맞아 가장 많이 팔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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