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Blog

이곳은 사유(思惟)의 여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하루의 감정, 삶의 질문, 신앙의 균형, 말과 글의 무게—그 모든 것들이 작은 단상으로 쌓여 한 꼭지의 글이 됩니다.
때로는 성찰로, 때로는 위로로, 당신의 하루에 조용히 스며드는 문장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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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라기 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

그때 장자를 만났다

우리회사의 사훈인 “자유롭게 피어나기…” 어제 보나베띠 서울역점에서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엔조이교주, 잡사, 낙서허는녀자, 자유인… 소엽 신정균씨와 사색의 향기문화원, 살래학교 학생들… 정신 바짝 차리고 […]...

스스로 창공을 훨훨날기를

마감이 닷새나 지난 다급한 원고를 쓰면서도  하루종일 마음 한구석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날아오르는 연습을 시키려다 날개가 부러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답을 찾았다. 혹 날개를 다치면 […]...

氷炭相愛 빙탄상애

  얼음과 숯의 사랑을 일컫는 ‘氷炭相愛 빙탄상애’ … 얼음과 숯의 본질이 서로 합할 수 없는 것처럼 세상에서는 그 예가 도저히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

스튜디오블룸,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회사 스튜디오에서 와인파티와 스튜디오블룸 가족들의 촬영을 겸했습니다. 기획팀, MICE팀, 디자인팀, 웹개발팀 한해동안 모두 수고했습니다. 저녁에는 회식과 볼링...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단식중..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단식중… 단식않할때는 두세끼 굶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단식한다고하니 자꾸 먹는 생각만… 집중력 떨어진 주인덕에 바깥 구경하는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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