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
그대는 하나의 씨앗이다.
그대의 마음 안에는 모든 종류의 씨앗이 담겨있다. 그대는 하나의 씨앗이다. 그대 안에는 많은 재능이 있다. 자비가 그대 안에 있다. 사랑이 그대 안에 있다. 미소 […]...
사소한 일에서부터 “예”하는 마음
“예”를 많이 하는 사람은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아니오”에 얽매이는 사람은 가지고 있던 능력도 쫓아버리는 사람입니다. 마음 하나 가지고 세상을 짓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예”하는 […]...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집니다. 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집니다. 병을 생각하면 병이 듭니다.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긴 다음에 전쟁을 시작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덮어놓고 전쟁을 시작하고 승리를 찾으려 한다.
"내일부터 시작할 거야" 이 말이 목표를 실패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당신은 수도 없이 "내일부터" 라고 말해 왔지만 사실 그 말은 "절대 안 할거야"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일을 미루는 습관은 매우 흔하지만 동시에 큰 손해를 가져 온다. 무언가를 진정으로 하고 싶고 고치고 싶다면 목표가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사랑은… 도대체 어떤 수준이여야 좋은것인가?
사랑이 진해지면 집착이고 사랑이 흐려지면 이별이다 사랑이 적당하면 익숙이다 사랑은… 도대체 어떤 수준이여야 좋은것인가? -내 마음의 쉼표...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
날이 밝았으니 이제 길을 떠나야하리.
날이 밝았으니 이제 길을 떠나야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세상 […]...
차편의 잦은 외래어 사용에 괴로운 5D
작업지시 중인 차편집장님… 잦은 외래어 사용에다 눈으로 말해요까지. ㅋㅋㅋ 오디는 뭐라는지 못알아 듣습니다. ㅋㅋㅋㅋ...
웃기는 네이버, 한심한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가 네이버에서 퇴출당했다. 정치적 이유라는 말이 떠돌고 있지만 드러난 이유는 ‘동일기사 재전송’이라는 것이 단초가 되었다. ‘민중의 소리’가 자사의 기사를 검색에 많이 노출되게 하기 위해 […]...
원수는 사랑하고 이교도는 처단하라
기독교근본주의라는 이름으로 지난 22일 노르웨이에서 충격적인 테러가 발생했다. 장본인은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 이웃들에게 착하고 순수한 기독교인으로 보인 젊은이가 오슬로에 있는 총리 집무실에 폭탄 테러를 한 뒤, 몇 […]...
김문수, ‘춘향따먹기’로 대권따먹나?
‘노는 엄마’ ‘쭉쭉빵빵’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춘향 따먹기’로 또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우리 역사에서 보이는 관리들의 부정부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