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Blog
이곳은 사유(思惟)의 여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하루의 감정, 삶의 질문, 신앙의 균형, 말과 글의 무게—그 모든 것들이 작은 단상으로 쌓여 한 꼭지의 글이 됩니다.
때로는 성찰로, 때로는 위로로, 당신의 하루에 조용히 스며드는 문장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김승현 PM, 첫 인터뷰 중
첫 인터뷰가 부담된다는 그녀, 나 또한 건축계를 대표하는 원로 및 회장님들이 모이시는 자리라 긴장이 됐다. 첫 인터뷰 대상은 대한건축사협회 강성익 회장님, 하지만 인터뷰에 들어가니 […]...
FIKA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올해도 어김없이 건축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FIKA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12년 12월 17일 오후 6시부터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마련됐다.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약 100여명의 건축 […]...
한지, 건축의 가능성을 말하다
한지에 대한 건축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오랫동안 한지를 건축 자재로 사용해온 김백선 건축가는 “한지의 근본적인 성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지를 온전히 바라보는 자세가 […]...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들 가운데 살면서 그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사랑하라. 그들이 아는 것에서 시작하고 그들이 가진 것을 기반으로 하라. 그러나 최고의 지도자는 그들의 임무가 끝났을 때 사람들이 "우리 스스로 이 일을 했다"고 말하게 하는 사람이다.
가벼운사과를 입양했습니다. ‘ ㅁ’//
‘ ㅁ’ // 안녕하세요~ 김매니저입니다 ㅎ 그동안 데리고있던 무거운 사과프로를 뒤로하고 가벼운사과를 입양해왔습니다 !! 때깔부터 가벼운 느낌입니다. 무거운사과는 한손으로 열어도 꿈쩍을 안더니 가벼운 사과는 […]...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사랑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하라. 딸에게는 어떤 말로 애정을 전해야 좋을까? ‘네가 있어서 정말로 기쁘다’ 는 말이 제일 좋다. ‘결과’나 ‘열심히 한 일’ 이전에 ‘존재 […]...
흰 눈이 펑펑내린 창밖
흰 눈이 펑펑내린 창밖 겨울 찬바람이 휘몰아칠때 당신 마음이 추워질까 염려되어 당신에게 나의 따뜻한 겨울 사랑을 드릴게요 나의 따뜻한 가슴의 난로되어 당신 가슴을 따뜻하게 […]...
Cafe Show 에 다녀왔습니다.
11/22~11/25 Coex에서 열린 제11회 Cafe Show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관람객, 관계자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2012 Cafe Show의 슬로건 ‘ 맛, 꽃을 피우다’ . 개인적으로 슬로건이 […]...
신입사원 환영 기념촬영
새로운 식구들이 들어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팀의 김승현 매니저(좌측) 웹사업팀의 디자이너 김지연(우측), 구소연 사원(중앙) 대표이사님과 점심식사후 디저트를 함께하며… 환영합니다...
한 그루 나무를 보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 […]...
“자유롭게 피어나기…” 우리 사훈과 어울리는 글을 제 홈페이지에 올린 기억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자유롭게 피어나기, 이것이 우리가 내린 성공의 정의다! To Bloom Freely, that is Our Dfinition of Success! 어떤 장소든 당신이 그곳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면, 아무리 […]...
신입사원 면접시 도움되는 말이 없을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을 영접하게될 대표이사입니다. 면접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사나 면접에 대해 궁금하셔서 사이트 들어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여러분의 노력에 보상을 하는 […]...
블룸의 디자인들이 빛을 발하는군요 ^^
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야외전시장. 국내, 세계건축일상전 사진들을 전시한 곳으로써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건축물. 이곳에서도 블룸의 디자인들이 빛을 발하는군요 ^^...
블룸 가족들의 노고에 박수를…
연이어 진행된 2012대한민국건축문화제와 서울건축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끝낸 블룸 가족들의 노고에 박수를… 사진은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역할, 책임. 인식, 가치, 분위기, 과정 중에 필요한 요소, 구조의 변화, 체계적인 작업
2주 가까이 회사가 비상근무다. 휴일도 반납하고 연일야근이 이어졌다. 지금 이 시간도 밤샘작업중일 게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작업들이 계속될 때마다 역할, 책임. 인식, 가치, […]...
“늙어간다는 것이 낡아 가는 것이 되지 않아야 한다…”
몇 일 동안 사업에 대한 이런 저런 고민과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몇 명의 젊은 지원자들을 면접하며 다짐에 다짐을 한다. “늙어간다는 것이 낡아 가는 것이 […]...
“나는 왜 나일까?”
민주가 침대에서 재밌게 떠들다가 잠시 뭔가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묻습니다. “나는 왜 나일까?” 몇 주 전에도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고민입니다.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