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친절의 길을 선택합시다.
마음에 미움을 품고 있으면 그 미움의 대상이 되는 것보다 더 괴롭고 힘듭니다. 증오의 감정은 눈덩이처럼 커져 우리를 완전히 집어삼킨다. 일상의 모든 면에 스며들어 모든 […]
마음에 미움을 품고 있으면 그 미움의 대상이 되는 것보다 더 괴롭고 힘듭니다. 증오의 감정은 눈덩이처럼 커져 우리를 완전히 집어삼킨다. 일상의 모든 면에 스며들어 모든 […]
™ [쓰담쓰談] 어머니의 기도 너에게로 내 몸을 굽힌다.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야,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니? 이 작은 것아. 너는 많은 사람과 비슷하지만, 그러나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
“남는 거 하나도 없어, 밑지고 파는 거야!” 콩나물 한 움큼 인심 좋게 쌓아주며 너스레를 떠는 장터 노점 아주머니의 흔한 거짓말이었다. 밉지만은 않은 정겹고 훈훈한 […]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밤이 되어도 외롭지 않을 만큼 성숙되기 위하여.
당신과 나는
최선을 다하여 이 사랑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이 그렇다.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거나 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 사랑은, 핑계를 […]
리뷰어: 김현청(오지여행가, 국제구호개발활동가, 블루에이지 회장, 모아이시스템 대표) 사진: BURNING, EMK컴퍼니, 한국뮤지컬대상 사무국 2014년 12월의 첫 날. 서울 하늘 아래에는 새하얀 솜이불이 깔렸다. 뽀드득 소리가 날만큼 […]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현실 앞에서 쉼표를 찍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인생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서둘러 마침표를 찍습니다. ••••••••• 같은 상황이더라도 “때문에”라고 하는 사람과 “덕분에”라고 […]
우리회사의 사훈인 “자유롭게 피어나기…” 어제 보나베띠 서울역점에서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만났다. 엔조이교주, 잡사, 낙서허는녀자, 자유인… 소엽 신정균씨와 사색의 향기문화원, 살래학교 학생들… 정신 바짝 차리고 […]
불혹은 그 만혹의 시기로부터 꼭 10년 후에 찾아왔습니다. 제 나이 오십에 드디어 불혹을 맞은 것이죠. 저는 이제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 인생을 인정하고 긍정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