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택이어(竭澤而魚)현세의 삶을 획득하기 위해 영원을 갈(渴)하는 일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가족과의 관계를 등한시 하는 일이나 간식이나 폭식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도 그렇다. 무엇보다 현세의 삶을 획득하기 위해 영원을 갈(渴)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가족과의 관계를 등한시 하는 일이나 간식이나 폭식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도 그렇다. 무엇보다 현세의 삶을 획득하기 위해 영원을 갈(渴)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신대륙 정복 당시, 인디언이 기독교인 1명의 목숨을 빼앗으면 기독교인은 본보기로 인디언 100명의 목숨을 빼앗았다고 한다. 최근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은 정치권력을 앞장세워 대량살상무기 제거와 911테러에 대한 […]
“나를 묻는 일은 세상을 묻는 일과 다르지 않다. 세상이란 결국 ‘내가 누구인가’를 어떻게 사느냐의 기록이니까.”
‘완물상지(玩物喪志)’라는 말이 있다.
물건을 가까이하면 마음을 잃는다,
곧, 어떤 것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마음의 중심을 차지해
정작 중요한 것을 밀어내게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