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K-note

우리시대의 역설

건물은 좋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은 사지만 기쁨은 줄어 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

이기는 사람은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나,  지는 사람은 넘어지면 뒤를 본다. […]

생각 사건 사람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

혹시나 누가 묻거든

얘야 묻지말거라 인생을  알려면 세월에게 물어보렴   얘야 묻지말거라 그걸 알려고 사계절을 살아봤는데 다시 오는 계절은 또 다른 대답을 가져다 주는구나   해마다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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