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

여행의 묘미는 참 다양합니다.
일상과 떨어져 걷고 싶은 만큼 걷고
가고 싶은 만큼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길을 밟지 않고 갈 수가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 종일 머물러 바라만 보아도 사색이 깊어지는 풍경도 있습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 게 해주는 곳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참 다양합니다.
산과 바다, 평지와 언덕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 만나는 식도락은 더할 나위 없이 큰 기쁨입니다.
여행은 우여곡절이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행은 참 먼 길을 가지만,
시간이 짧다는 진리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아름답게도 추하게도 보일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여행과 장소의 변화는 우리 마음에 활력을 선사한다.” – 세네카

김현청 brian@hyuncheong.kim
– 블루에이지 회장
– 콘텐츠 기획자, 브랜드 마스터
– 오지여행가, 국제구호개발 활동가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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