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智) ― 분별과 통찰의 나침반지혜는 남는다

지혜는 많은 것을 아는 힘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가르는 분별과 오래 남을 가치를 보는 통찰이다. 확신보다 망설임 속에서, 지식보다 존중 속에서 자란다. 사라지는 명예와 재산보다 지혜는 남아 우리의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