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談-잡담 글: 김현청(Hyuncheong KIM) 2025-07-29 1 min read 멈춘 곡선을 다시 꺾는 기술에 대하여기세가 꺾일 때, 다시 바람을 부르는 사람 바람은 스스로 불지 않는다. 누군가가 지나간 자리, 기다려준 시간, 함께 걸은 리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다시 걷기 위해 필요한 건 ‘용기’가 아니라, ‘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