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하고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 어디로 가는가

염치 없는 권력은 짐승의 힘과 무엇이 다른가.
국민이 원하는 건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이고,
부끄러움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