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유연성

칭찬보다 피드백을 반기는 사람상처가 아니라 성장의 언어로 듣는 법

누군가의 조언을 들을 때 표정이 굳는 사람들이 있다. 말끝이 닿기도 전에 마음의 문이 닫힌다. 피드백을 듣는 순간, ‘나를 부정하는 말’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공격, 무시, 반대, 비난—단어는 달라도 감정의 결은 같다.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보다 ‘내가 작아진다’는 불안이 먼저 찾아온다.

물처럼, 바람처럼—유연함의 방정식꺾이지 않는 것보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강하다

계획이 뒤틀린 오늘, 당신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방향을 고집하기보다 속성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고저(高潮)가 갈수록 심해지는 시대, 거센 물살을 거스르려 애쓰기보다 물살과 함께 선회하는 사람이 결국 먼 곳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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