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나일까?”

민주가 침대에서 재밌게 떠들다가 잠시 뭔가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묻습니다. “나는 왜 나일까?” 몇 주 전에도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고민입니다. 이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