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것은 용기이고 라면은 잘익었으니

한 번이라도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라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미로 속에서 완전히 길을 잃었을 때처럼. 모든 건 당신 잘못이다. 왜냐하면 매번 어느 쪽으로 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