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zine

하루의 감정, 삶의 질문, 신앙의 균형, 말과 글의 무게—그 모든 것들이 작은 단상으로 쌓여 한 꼭지의 글이 됩니다.
때로는 성찰로, 때로는 위로로, 당신의 하루에 조용히 스며드는 문장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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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기술 대신 사람냄새를 담기 시작했다

몇 달 전 '아마존 고'가 막대한 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잇달아 폐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죠. 사실 아마존고만이 아닙니다. 아마존북스, 아마존4스타, 아마존프레시, 아마존살롱, 아마존스타일 등 아마존은 수많은 오프라인 실험에 나섰고 슬그머니 접은 것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아마존은 돈을 못벌고 있을 때가 가장 무섭다고 하지만, 왜 이익을 못내면서 오프라인에 목을 매고 있는 걸까요? 수많은 실험과 실패 속에...

21세기의 문맹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 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 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

말은 신중하게, 실천은 품위 있게, 습관은 점잖게, 행동은 영웅답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망상적인 허세에 빠진 인간이 아닌,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품위를 지키는 참된 진중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중한 사람은 존경의 꽃을 절대로 꺾지 않습니다. 자신의 깊은 곳에 있는 명성이라는 덮개로 잘 덮어 두죠. 공허한 개성만 넘치는 사람을 비난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쓸데없이 과장된 행동만 일삼거든요.

미래의 나를 실현하려면 자신의 목적에 100퍼센트 전념해야 한다. 목적과 정체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전념하고 있는 것에 정체성이 있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정체성이 달라진다. 미래의 내가 되는 2단계는 덜 중요한 목표에 전념하지 않는 것이다. 이 덜 중요한 목표들은 현재의 삶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순간순간 내리는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변혁적 관계를 맺으라는 건 서로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리지 말라는 말이다. 변혁적 관계에는 서로 돕고 지원하려는 진정한 열망만 있다. 변혁적 관계의 목적이자 방식은 변화다. 베풂과 감사, 성장에 초점을 맞춘 변화가 변혁적 관계의 핵심이다.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먼저 다른 사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라. 거기서 출발해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선택은 내게 달려 있다.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9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

베트남 다이남손그룹 내한 MOU

베트남 박짱성 인민위원회 비서, 인민위원회 의장, 다이남손그룹 회장과 부회장, 농업농촌개발청장, 기자, 역사학자, 투자담당자 등 다양한 인사들을 인솔해 스마트팜 시설들과 식품제조 공장, 슬러지 재생 공장 […]...

머스트핀테크와 삼육대학교간 MOU

삼육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머스트핀테크(대표 차주헌)와 삼육대학교간(총장 김일목) MOU를 체결했다. 당일 차대표가 미국출장으로 행사참석을 못해 내가 대신 서명식에 참석. 앞뒤 설명도 없이 부탁했는데 흔쾌히 ‘인공지능과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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